가평 한 펜션에서 20대여 3명 동반 자살
'가족들에 미안하다'유서 발견
 
권길행 기자

가평군 고성리 모 펜션에서 20대 여성 3명이 연탄을 피워놓고 동반 자살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10분경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의 한 펜션에서 A모(28)씨와 B모(24)씨, C모(27)씨 등 여성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은 서로를 모르는 사이로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만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투숙해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고 연탄을 피운뒤 함께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 현장에서 연탄을 피운 흔적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 3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펜션업주 k모(40)씨는 "손님들이 퇴실할 시간이 됐는데 인기척이 없어 보조키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여자 3명이 숨진채 누워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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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17 [16:13]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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