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보훈정책 국제교류 우수사례 인정
가평石 지원 보훈정책이 3위에 입상하는 쾌거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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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당시 한국전 가평전투에 참가한 참전국의 기념비가 가평 () 으로 건립돼 상호우호 증진 및 교류협력에 큰 디딤돌이 되고 있다.

 

가평군이 가평전투 참전국에 대한 가평() 지원 보훈정책이 관심을 받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21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2020년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최종 결선에서 가평() 지원 보훈정책이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앞서 가평() 지원정책은 보훈분야 정부합동평가 경기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최종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결선에서 해외참전비건립 가평() 지원, 참전용사초청 만찬 및 보훈메달 수여, 가평특산품 선물 등가평은 세계로, 세계는 가평으로 특화된 국제교류 공공외교의 새지평이라는 보은정책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해외에서 한국의 광역자치단체나 기초자치단체의 지명이 들어간 거리나 공원이 명명되어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현재 생존해있는 한국전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은 현지에 참전비 건립시, 가평()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가평을 명예의 땅, 기적의 땅으로 부르며 가평의 풀 한포기 작은 조약돌 하나에도 애정을 갖는 이유에서다.

 

이처럼 가평()이 가평전투와 연결고리가 돼 양국간 우호증진 및 국제교류에 구심점 역할을 하는 등 대한민국을 알리고 가평군을 홍보하는 최고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가평전투는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 1차 춘계공세 때인 1951423일 부터 25일까지 가평군 북면 계곡에서 영연방 제27여단과 중공군 제118사단 간에 치러진 23일간의 전투로 영연방군이 대승했다.

 

이 전투에서 호주군 32, 캐나다군 10, 뉴질랜드군 2, 미군 3명이 전사한 반면 중공군은 무려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북으로 퇴각 했다.

 

한편, 가평군은 지난 1992년부터 현재까지 해외 참전비 건립에 10개의 가평 석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미국 유타주 시더시에 가평()을 지원했다. 참전국은 이에 부응해 가평스트리트, 가평부대, 가평공원, 가평데이를 지정 대대적인 기념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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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1 [13:12]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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