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코로나환자 발생했다 소문내!
가평군, 소문 유포자 은근슬쩍 넘어가나?
 
권길행
▲  자료출처] 질병관리본부                                                                                                        © 가평투데이

지난 7일 가평군에 신종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는 유언비어로 달콤한 주말에 가평군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11일 가평군에 따르면 기침이 나서 자발적으로 춘천소재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30대 여성이 질병관리본부에서 거주지인 가평군 보건소에 신원이 전달되면서 와전 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평군 지역 언론인 NGN뉴스에서는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전하고 있어, 괴소문의 근원지가 당일 소집된 신종코로나 관련 재난대책 회의였으며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무관급 공직자들 중에 유포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주민 L(53세)씨는“이번사건에 대하여 어물쩡 넘어가려는 공직사회분위기를 감지했다며, 반드시 색출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가평군 관계자는 주간정책회의에서 김성기 군수가 실과 소장들이 전체모인자리에서 관련사건에 대하여 호되게 질책하였으며, 민감한 사항으로 모두가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당일 재난대책회의를 주최한 정정화 부군수는“군수님의 질책도 있었고 조속히 대처하여 진화도 되었기에 유포자를 찾으라는 별도의 지시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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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1 [15:43]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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