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20대 실종녀 열흘만에 숨진채 발견
'용의자검거 살인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영장청구'
 
가평투데이

 

▲     © 가평투데이

경기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인근에서 실종된 20대 여인이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4일부터 실종된 여인을 찾기 위해 조종천변을 수색하던 경찰이 25일 밤 조종천변 도로에서 50여미터 떨어진 종중 제실(祭室)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인의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한 일산 서부경찰서는 가평경찰서와 공소 수사를 통해 지난 16-18일 까지 30대 남성이 가평군 대보리와 항사리를 방문 한 사실을 확인 했다.

 

이같은 사실을 확인 한 경찰은 30대 초반의 이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그러나,범행 사실을 부인하다 경찰이 확보한 증거 등을 제시하자 여인을 살해 후 시신을 유기 했다는 자백을 받아 냈다.

 

유기 장소를 확인 한 경찰은 25일 밤 현장에서 낙엽으로 덮어 사채를 유기 한 것을 확인하고, 26일 오전 현장 감식을 마치고 정확한 사인 등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정확한 살인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용의자는 30대 유부남이며 숨진 여인은 20대 초반의 미혼으로 내연 관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임신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살해 된 가족들이 경찰이 실종 신고한 지난 16일 경 이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신병을 확보 한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으며, 이 남자를 살인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 할 계획이다.

 

한편,경찰은 범인이 일산에서 살해후 시신을 대보리로 유기 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에 있다. 기사제공/NGN뉴스 정연수기자

▲    사채가 발견된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 인근)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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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6 [14:56]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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