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한당 소속군의원들 이재명지사 탄원 철회
 
권길행

 

▲  사진좌측부터- 최기호  의원,  최정용 부의장,  염만희 의원,                                                             © 가평투데이

자유한국당 가평군 기초의원들이 당선무효 위기에 처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탄원 성명에 동참하고, 논란이 일자 하루만에 탄원을 철회 한다고 밝혔다.

    

26일 최정용 부의장등 자유한국당 소속 3명의 군의원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대한민국 법원의 판단을 훼손할 의도는 절대 아니었으며, 지방정치인으로서 도정 공백이 가평군정에도 영향이 끼칠 것을 염려하는 차원에서 동참했었다, 도지사의 가평군 순방시 가평군의 현안사업 등에 예산의 반영이 약속되어 있어 이를 지키기 위한 순수한 결정이었으며 정치적 이념의 차이에 기초한 대립보다는 제2경춘국도 등 당면한 지역현안들의 해결을 위하여 어느 때보다 협치를 필요로 하는 시기라며 순수한 의도가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철회 이유를 밝혔다.

    

가평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현 의원은‘가평군수가 공직 선거법위반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민주당소속 의원들은 군수사퇴를 언급하며 입장문 발표를 시도했고, 당시 최정용 부의장은 정당을 떠나 군정공백으로 인한 혼란과 지속되어진 송사관계로 피폐해진 지역정서를 아물게 하는 것도 지역의원들의 역할이라며 자한당 소속의원들과 함께 이를 만류했다며 정당을 떠나 협치로 의정을 이끌고 있다.’고 탄원참여 관계를 소명했다.

    

이에 가평읍 주민 김모씨(65세)는“그 동안 같은 정당 소속 단체장의 송사뿐 아니라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대립보다는 지역정서를 안정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자유한국당 소속 군의원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해당 의원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의회는 정당 소속 관계없이 소통하며,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2경춘국도문제등 지역의 당면문제해결을 위한 협치에 더욱 노력해오고 있다.

▲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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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6 [11:54]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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