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종합산악‧수상관광레저 타운 조성한다.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과제로 선정...이달 중 최종 보고회 개최
 
권길행
▲ 사진.1] 무주리조트 곤도라 ,    사진 2. 홍콩산악에설치된 트램,     사진3. 해운대에서 운영되는 수륙양용버스          

가평군이 지역특성에 맞는 산악수상관광 활성화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과제로 선정된 가평 산악수상관광 활성화 전략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달 말까지 진행해 왔으며, 최근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달 중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연구과제에는 산재한 산악관광자원을 발굴해 관광레저타운 조성으로 수도권 명소로 개발하고 관광객들에게 3대 관광수요 요인인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관광정책을 추진한다는 전략수립이 담겨있다.

    

따라서 관내 산림지역 가운데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호명산과 호명호수, 인접한 북한강 수상자원 중, 청평호반 일대에 상수원보호구역환경보호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전체면적의 83%가 산악지역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가장 산악관광자원이 풍부해 사업추진에 적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간보고회 연구결과 종합 마스터플랜에서는 청평역~호명산 구간 모노레일 설치를 비롯해 호명산~호명호수 스카이워크, 호명산~고성리(쁘띠프랑스) 케이블카, 자라섬~남이섬~쁘띠프랑스~선촌리 수륙양용버스 운행 등을 제시했다.

앞으로 군은 용역기관인 경기연구원과 최종적으로 과제연구를 마무리하고 이를 기초로 최종보고회를 비롯해 타당성 분석 결과의 공유 및 대안마련 등 사업계획 수립, 종합산악‧수상관광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유치 우선 등 사업예산 획득 및 사업분야별 추진 등의 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전에 과제연구로 제안했던 기존 연구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수상자원과 산악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제활성화 전략인 관광레저타운 추진방안을 현실감 있게 제시하고 주민의견 및 전문가 컨설팅 자문 등을 통해 수렴한 군 차원의 대안들을 본 연구결과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마을 공모사업에 가평군 상면 행현2리 마을이 선정돼 오는 2020년까지 약 2년간에 걸쳐 사업비 3억5000만원을 지원받아‘축령산 생태테마 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은 행현리 산 172번지 외 2필지 7천여평 규모의 마을야산을 활용하여 아침고요푸른마을 체험장 시스템을 재편해 생태체험으로 전환하고 축령산 잣나무숲과 아침고요수목원 경관요인을 연계하는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전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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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0 [13:40]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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