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에 불지른 60대 방화혐의로 입건
' 단순 연기흡입 사상자 없어 - 놀란 직원들 황급히 대피 소동 '
 
가평투데이

   
▲   가평군청 민원실에 불을 지르고 다급하게 도망치고 있는 김씨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 가평투데이

 

12일 오후 5시경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자 김 모씨(60)가 가평군청 민원실에서 시너 통을 들고, 부탄가스라이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 씨는 직원들을 협박하다 민원실 바닥에 불을 질러 직원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김씨 자신도 놀랐는지 다급하게 도망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사고로 현장에 있던 민원인 등 5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화재는 곧바로 진압했다.

 

가평군에서 발주한 도로공사 관련 일을 하고 공사업체로 부터 노임을 받지 못해 불을 지른 것으로 전했다.

 

경찰은 김 씨를 방화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평]권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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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3 [10:30]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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