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사이클, 힘을 보여주다...한국선수로는 처음 세계대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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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사이클팀 최동혁(23)이 현재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평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주영(18)이 주니어사이클 세계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4일 군과 가평고에 따르면 박주영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에이글에서 열린 2018 국제사이클연맹(UCI) 주니어 트랙 사이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km 스크래치 종목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해 개인과 학교,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 한국의 첫 남자 중장거리 사이클 우승은 대회역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결과로도 이어졌다.

 

스크래치는 200m 벨로드롬을 50바퀴 주행하며 승부를 가르는 경기로 예선을 2위로 통과한 박주영은 초반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5바퀴를 남기고 선두 2명을 잡으며 추격에 성공한 후, 선두그룹을 1바퀴 따돌리며 왕좌에 올랐다.

 

박주영의 금메달은 사전 예고됐다. 지난해 대통령기 및 문화체육관광부, 전국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올해 초에는 3.1절 강진대회 우승과 아시아선수권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성기 군수는 군수실에서 우승을 위해 떠나는 최동혁과 금의환향한 박 주영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에서“앞으로도 더 큰 영광이 함께하길 바란다”며“가평사이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개인전 도로경기에 출전한 최동혁은 올해 가평군청 사이클선수단 신규선수로 임용됐다.

 

창원기계고 출신인 최 선수는 2017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에서 크리테리움 단체 2위에 올랐고, 2015년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에서는 크리테리움 단체 1위, 단체종합 1위, 개인도로 단체 1위, 개인도로 2단체 1위 등 4관왕을 자치하는 등 명성이 자자하다.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2002년 1월 현 감독인 김정환 감독과 선수 5명으로 창단돼 올해 16년을 맞고 있으며 올해 신규선수를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이 가평군의 이름을 달고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지난 1972년 4월말 창단한 가평고등학교 사이클부는 현재 오길완 감독을 필두로 1학년 5명, 2학년 2명, 3학년 4명 등 11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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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4 [12:46]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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