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불법행위 방조했나.?
호명호수 전망대가 불법 커피판매점으로 둔갑.!
 
가평투데이

 
▲  호명호수 전망대에 설치된 불법카페에서 바라본 호명호수와, 주문한  밭빙수,                             © 가평투데이

가평군이 임대한 관광지내 전망대시설이 카페로 둔갑해 커피 등 일반음식 판매등 불법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관리당국인 가평군이 불법행위를 방조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2008년 가평팔경중 제 2경인 호명호수 개방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시대를 열고 200억원에 이르는 개발투자로 미로공원, 휴게실, 전망대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 2015년 커피그림화가인 C씨에게 호명호수 전망대를 갤러리로 임대하고, 년 300만원의 임대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C씨외 에도 매점, 자전거렌탈업체등을 임대해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시설을 임차한 C씨는 커피그림전시를 위한 갤러리와 작업실 외에도 커피와 차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메밀전병, 핕빙수등을 조리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가평군이 불법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뿌리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광지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H씨는“당초 갤러리용도로 임대하였으며, 작품 과 간단한 차종료의 판매가 가능한 소매점형태로 사용을 승인한 것으로 안다,”며“불법영업행위인줄은 몰랐다.”고 답변했다.

 

한편 호명호수는 2005년 양재수 가평군수가 관광지개발을 위해 국가보안시설등급을 조정해 줄 것을 당국에 요청하여, 일반인의 방문이 허락되는 다 등급으로 하양조정하고 2008년 전면 개방했지만, 배출시설 제한구역 등의 법률규제로 일반음식점등의 설치가 불허한 지역이다.

가평] 권길행 기자

 
▲   호명호수 전망대 시설에 설치된  불법카페의 주방과 메뉴판이 눈에 뛴다.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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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5 [13:48]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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